미국산 수입 쇠고기, 금수조치 내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 취해야 [한나라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56&aid=0000002888
이건 정말, 굉장히 지겹고 소모적인 논쟁이기에 참여하고싶지 않았다.
확실한건, 광우병은 분명 '실체가 존재하는 공포'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경우 분명히 의도적인 과장을 섞어 안티이명박 테제로써 작용하고 있고, 여기에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것정도는 짚고 넘어가지않으면 안된다.
뭐 그부분에 대해서 길게 얘기를 하는건 왠지 동아일보의 사설 도 떠오르고;;; 해서 패스하자. 난 블로그상에서 정치적 편파성을 띤 글을 올리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낄정도로 순진하진 않으니까
뭐 딱히 길게 글쓸 얘기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여러가지 방향에서 글을 써왔으니까..
다만 현재 논쟁의 결론이 FTA전면반대, 혹은 미국산 소고기수입 전면반대로 이어질것이 아니라면(물론 이결과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논쟁의 대상이 바뀔 필요는 분명하다. 어차피 무분별한 공포의 확산은, 오만곳에 광우병 위험을 퍼알리는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아무튼 새삼 이명박의 무능을 곱씹지 않을수없다. 소고기협상쪽은, 이미 외국의 사례도 있는 만큼 우리가 우위에 선채 좀더 적절한 카드로 사용할 수는 없었을까.. 모기불님 표현을 빌리자면, 외교도 역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확장인지라..'긴장감을 잃어버리면 자칫 몸주고 마음주고 돈까지 다 주고도 푸대접받게 되는 것이다.' 라는 느낌..;;
이정도의 국민적 반대라면, 이명박 정부 역시 방관하지 못하고 재협상을 해야할지도 모르긴 한데, 그나저나 재협상을 하면 또 우리쪽에선 어떤 카드를 제시해야될지도 걱정.. (아뭐 카드걱정보다야 나로써도 혹시나도 모를 광우병공포에서 자유로워지는 쪽이 좋지만 말이지)
아무튼 쓸데없는 잡담이나 공포의 과장보다는 상콤한 웃음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느 용자인지는 모르지만 용케 작년 8월자의 뉴스를 찾은데 감사를 드리자.
그리고 이정도의 스펙터클한 개그가 펼쳐질수 있는 축복받은 한국의 정치상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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