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촛불의 확대는 광우병 때문이 아니었다
보수언론과 수꼴들이 자꾸 08년 촛불정국을 '괴담'에 '선동'당한 사람들의 헛짓거리 정도로만 취급하고, 이런 인식이 포탈사이트등을 통해 꽤 광범위하게 퍼져있는데

촛불정국이 심각해진건 광우병 때문이 아니라 경찰의 과잉진압을 비롯한 민주주의 위기론이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관련 논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하자면


http://academic.naver.com/view.nhn?dir_id=1&unFold=false&sort=0&query=%EA%B4%91%EC%9A%B0%EB%B3%91+%EC%A7%84%EC%95%95&gk_qvt=0&citedSearch=false&field=0&gk_adt=0&qvt=1&doc_id=56396219&page.page=1&ndsCategoryId=110


이를 위해 2008년 촛불집회에서 등장한 운동의 프레임을 크게 ‘먹거리 위기 프레임’, ‘민주주의 위기 프레임’, ‘공공성 위기 프레임’의 세 가지로 개념화하고, 전체 운동의 전개과정 속에서 각각의 프레임이 주류화 되는 양상을 ‘출현’, ‘내용’, ‘조직연계’, ‘과정’의 네 가지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첫째, ‘먹거리 위기 프레임’은 촛불집회의 초기 국면에 부각된 프레임으로서, 한미 쇠고기 협상의 타결 전후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MBC 의 방영 직후 참여자들의 동원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 광우병 위험에 대한 불안감과 먹거리주권의 수호를 그 주요 내용으로 하며, 여러 시민단체들과 인터넷 까페, 야당으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의 발족과 함께 프레임 연결의 과정을 거친다. 
둘째, ‘민주주의 위기 프레임’은 촛불집회의 확대와 함께 부각된 프레임으로서, 졸속적인 한미 쇠고기 협상 과정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는 정부의 재협상 불가 방침에 분노한 참여자들이 첫 거리시위에 나서고 이를 경찰이 과도하게 진압하면서 전면적으로 부상하는데, 87년 6월항쟁에 대한 회고와 맞물리면서 프레임 증폭의 과정을 거친다.
셋째, ‘공공성 위기 프레임’은 촛불집회의 확장과 더불어 부각된 프레임이다. 근본적으로는 정부의 신자유주의적 정책들에 대한 비판적 인식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KBS 특별감사와 함께 가시화된 정부의 이른바 ‘공영방송 장악’ 움직임에 의해 활성화되었다. 이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1+5 의제’를 공식적으로 채택함으로써 명확해졌는데, 여기에는 공영방송 사수뿐만 아니라 의료 및 공기업 민영화 반대, 물 사유화 반대, 교육자율화 반대, 대운하 반대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것은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중적 문제제기와도 같았다. 이러한 ‘공공성 위기 프레임’은 거리에서의 대국민토론회와 인터넷 공론장을 통해 프레임 확장의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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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의 초기단계에서 가장 핵심의제는 분명 광우병이 맞았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광우병 위협에 대한 공포가 사회적으로 심했고, 동시에 그 확실하지 않은 위협을 막지 않은 정부에 대한 분노(검역주권 포기)가 시위의 핵심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당시 집회의 규모는 아무리 커도 1만명을 넘지 않는 규모였습니다. 시위가 한달 내도록 지속되었지만 사회적인 관심도 역시 그 뒤의 시기와는 명백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비록 신뢰도에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위키백과의 당시 집회 관련 일지에도 기록이 있습니다.http://ko.wikipedia.org/wiki/2008%EB%85%84_%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EC%B4%9B%EB%B6%88_%EC%8B%9C%EC%9C%84#2008.EB.85.84_5.EC.9B.94


저는 개인적으로 이 단계에서는 광우병 의제에 별로 공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회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집회를 나가게된 계기는 5월말에 있었던 경찰의 과잉진압 이슈가 터지면서부터였습니다. 이 시기 집회의 규모는 1만명 수준에서 5만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광우병 이슈에는 소극적으로 반응하던 저같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경찰의 폭력'에는 훨씬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입니다. 
시위대의 규모가 커지고, 경찰에 대한 분노가 커짐과 동시에 시위양상이 과격해지기 시작한것도 이시기부터입니다. 처음부터 유언비어에 낚인 사람들이 과격시위를 벌인게 아닙니다.


시위가 수십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규모가 불어난 다음 1+5 의제라는게 채택되고 공영방송 사수, 민영화반대와 4대강 반대같은 이슈들이 광우병 못지 않게 커다란 이슈가 되었습니다. 나온 사람들이 전부 광우병 때메 나온게 아니라 다들 생각이 달랐던 겁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신방과 학생이었기 때문에 저희과 전체가 공영방송 관련 이슈로 한강 건너서 행진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집회가 커지고 사람이 많아지면 어떤 집회를 가더라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구호도 다양해집니다. 그건 '순수하지 않은' 게 아니라 당연한 현상입니다. 


애초에 순수한 추모를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시 순수하게 광우병이 걱정되어서 갔다는 사람들은 유언비어에 낚인 좀비 취급하고, 광우병 관심없고 민주주의 위기 프레임때문에 광장에 나간 저같은 사람들은 '시위꾼' 취급하실건데 대체 원하는게 뭐냐구요. 그냥 시위 하는거 자체가 싫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시죠?
by Goldmund | 2015/04/21 00:00 | 트랙백 | 덧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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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0:52
물론 08년 촛불이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볼수 있는것은 아니었다. 유언비어도 있었고, 폭력도 있었고, 사분오열도 있었고, 여러가지가 있었다.

진보언론을 위시로 많은 이들이 이런 부분에 눈가리고 귀를 막으며 민주주의 2.0 드립을 쳤다. 결과, 이런 획일적 여론 반작용으로 인해 이글루스 수꼴들이 등장했고 일베가 등장했다. 또한 의회정치는 그 뒤로 언제나 지리멸렬하고, 모든 것은 광장의 정치에서 해결되거나 봉합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08년 촛불정국이 단순히 '광우뻥'에 의한 선동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만은 기록하고자 한다
Commented by ㅇㅇ at 2015/04/21 00:10
시위가 평화적 합법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시스템적으로 경찰의 폭력 자체가 있을수가 없어요.
광우뻥 당시에는 그렇게 광우뻥으로 난리치고 이제와서 민주주의니 협상과정이니 해봐야 광우병 소고기 먹기 싫으니 협상이고 뭐고 하지말라고 한걸 안들어줘서 민주주의 위기니 한거고,
협상이 잘못되었느니 하는것도 일본에 비교하는데, 당시 일본은 일본의 기준이 미국보다 높아 일본에 맞춘거고, 한국은 기준이랄게 없던 시기에 미국에 맞췄다고 매국이니 하는데,
선거의 결과를 존중하지 않은채, 대의민주주의를 무시하고 광장에 나온 사람들만 국민이니 자기 말대로 하라는걸 너무 좋게 보신듯 뭐 좋게 보셨으니 나가셨겠지만
Commented by 비블리아 at 2015/04/21 00:12
그 과잉진압 이슈조차 지들이 멋대로 도로점거하고 폭력시위 벌이니 경찰이 막을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과잉진압입네 선동질해서 벌어진거죠. 선후관계는 똑바로 합시다. 자기들이 벌인 미친 폭동의 역사를 억지로 미화하려는 생각에서 과잉진압 드립치는건 진짜 역겹네요.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0:17
전 시위에서 도로점거하고 행진하는것 정도는 불법이긴 해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가두행진하겠다고 신고해도 그거 법으로 보장도 안해주는데요 뭐. 그럼 아예 행진을 하면 안되나요? 필요하면 행진해야죠. 가두행진한다고 폭력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길이 좀 막히는거 말고 별다른 질서에 문제도 안생깁니다.
Commented by ㅇㅇ at 2015/04/21 00:20
님 같은 분들이 별문제 없다고 하긴 하죠. 그 당시에도 자신들은 청와대에서 엠비랑 면담하기 위해 행진한다며, 그 과정중의 충돌은 막은 경찰탓이라고 하던데요 뭘.
청와대가 점거당해도 별다른 질서에 문제도 안생긴다니 정말 평화적인 분들이어야 가능 하겠네요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0:22
청와대 점거시도를 하는것도 막아선 안된다는 얘긴 한적 없습니다. 도로 점거가 원천적으로 불법이기때문에 하면 안된다는건 그냥 시위하지말라는거랑 똑같다는 얘길 한거에요
Commented by ㅇㅇ at 2015/04/21 00:25
광우병 당시의 행진은 청와대로 가는거였어요. 도로점거는 그 과정에서 일어난거고요. 님도 광우병때 참가하셨다면 당연히 왜 도로점거를 했는지 아셨을텐데 광우병때 도로점거에 대해서 단순히 도로점거는 큰 문제 아니니 괜찮다고 이야기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모르는척 하는겁니까?
Commented by 비블리아 at 2015/04/21 00:31
인도로 행진하면 다리가 부러지기라도 하나 봅니다? 08년 당시 집시법에는 어떘는지 모르지만 도로행진 집회도 사전신고 하면 되는데요? 경찰이 잘 허가 안내주려 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그게 무단점거의 정당화해줄 수는 없죠.

그리고 시위가 커진 가장 큰 이유는 과잉진압 따위가 아니라(애초에 과잉진압도 아니었지만) 이때다 하고 전문 시위꾼들이 나서서 시위에 참가했기 때문에 커진거죠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0:35
ㅇㅇ// 당시 시위대의 목적지가 청와대였는건 맞습니다. 근데 가두행진 시작=청와대점거라고 볼만큼 긴급한 상황은 아니지요.


비블리아// 08년 당시 집시법으로는 도로행진 정도가 아니라 일몰 이후의 옥외집회가 아예 불법이었습니다. 말이 신고제지 사실상 시위하지 말라는 수준이었음
Commented by ㅇㅇ at 2015/04/21 00:42
그 당시 행진인원을 원천봉쇄하는 방법 말고 청화대가 안전하면서 시위대도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세요 그럼.
단계별로 막을 계획을 괜히 세웠겠습니까? 청화대로 못가게 하면서 시위대와 충돌 안하면서 막는 계획이라고 나온게 그거였어요. 님 생각엔 청화대 입구만 막으면 될거 같지만 그럴려면 다가오면 쏘는 식의 총기 말고는 답이 없어요
백명 이백명도 아니고
Commented by ㅇㅇ at 2015/04/21 00:43
청화대 청와댜 수정할께요
Commented by ㅇㅇ at 2015/04/21 00:45
ㅇㅇ 2분전 그당시행진인원을원천봉쇄하는방법말고청와대가안전하면 서시위대도안전할수있는방법을말해보세요그럼. 단계별로막을계획을괜히세웠겠습니까?청화대로못가게하 면서시위대와충돌안하면서막는계획이라고나온게그거였어 요.님생각엔청와대입구만막으면될거같지만그럴려면다가 오면쏘는식의총기말고는답이없어요 백명이백명도아니고
Commented by ㅇㅇ at 2015/04/21 01:10
대답이 없는 걸로 알고 자러가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이야기하자면, 아직까지 2018년에 한국인 99%가 죽는다는 이야기를 믿을 정도의 수닌무구함이 없다면,
광우병때 난리치고 이제와선 오히려 피해자한테 큰소리치는 뻔뻔함이 아니라 반성까진안바라니 좀 조용히하는 눈치가 있어야될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이글 at 2015/04/21 00:21
님같은 레파토리로 나오는 분들한테 할 질문은 정해져있죠 그럼 왜 05년 여의도 농민집회에서 농민 두분 진압중에 사망햇을때는 촛불을 왜안드셨는지? 명박산성>농민두분 사망 이라서? 이듬해 대추리 시위에 무려 군부대를 투입한건 민주주의의 위기가 안 느껴지셧는지?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0:21
05년엔 지방사는 고3이라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Commented by 이글 at 2015/04/21 00:32
님말고도 촛불을 들수있는 사람은 그시절에도 충분히 잇엇습니다 대학생들 수천명이 농민두분 사망은 쌩까고 반미시위 지원갈 정도였으니깐요 그래서 전 광우뻥 때 민주주의니 경찰폭력이니 하며 나온것도 광우뻥에 선동당핝거랑 별반 차이업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은 경찰탓 할 자격이 업어요 경찰은 예전부터 하던대로 했을뿐인데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자기최면에 걸린거뿐이죠
Commented by ㅋㅋㅋㅋㅋㅋㅋㅋ at 2015/04/21 00:32
05년엔 지방사는 고3이라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존나 웃기네ㅋㅋㅋ 혹시 말야 군대 안갔으면 의경지원해라 꼭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0:38
이글// 그새 댓글이 수정됐네요.

노무현 정권때도 경찰은 폭력적으로 진압을 했지만 mb때만큼 조명받지 않았다는 전제에는 동의합니다. 진영논리가 작용하는 지점이죠.
하지만 대추리같은 경우 당시에도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운동권은 이 이후로 노무현 정권에 학을 땔 정도로 분위기가 바뀜.
Commented by 이글 at 2015/04/21 00:44
06년에 군부대 투입햇던걸 아시는분이면 그해여름에 포항에서도 시위진압중 사망자가 나온것도 아실텐데 광우뻥 때 민주주의의 위기를 왜 느꼇는지 의문이네요? 컨테이너 박스가 서울 한복판에 등장하는게 그리도 무서우셨나요? 진압중에 사망자가 나오는거보다도?
Commented by ㅋㅋㅋㅋㅋㅋㅋㅋ at 2015/04/21 00:46
엄청나게 까였으니까 넘어가도 된다는 거야 뭐야? 인생 편하게 사네 이런 거 이중잣대라고 개까이는거 알긴 아나 몰라
Commented by ㅋㅋㅋㅋㅋㅋㅋㅋ at 2015/04/21 00:48
옆에 책 뜨는 거 보니까 우리 안의 파시즙인가 하는 책 보이는데... 너처럼 이중잣대에 빠져서 자기 편한대로만 주장하고 올바른척하는 것도 파시즘에 가깝다는 것만은 알아라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0:57
이글// 그러니까 진영논리가 작용했다는 부분은 인정했고. 뭘 더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너도 민주주의 드립에 선동당했을 뿐이라고 인정하라는건가? 민주주의 위기론도 선동 맞아요. 근데 그래서요?

그리고 님은 한가지 중요하게 고려할걸 빠뜨리셨는데, 시위가 대규모로 확산되려면 중요한 것은 그 이슈와 자신의 '거리감'에서 가깝다고 느껴져야 합니다. 포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가 일어나진 않는 이유로 이런건 고려하셔야죠
Commented by 광우병창궐했나? at 2015/04/21 00:32
2008년 살던 사람 다 죽었나보네
이런 소리를 다 하게 ㅋㅋㅋㅋ
Commented by 이글 at 2015/04/21 01:11
거리감? 포항은 님이 개인적으로 그때 민주주의에 대한 위기감을 얼마나 느꼇는지 농민사망과 대추리의 연장선상에서 궁금해서 물어본거구요

민주주의 위기론 선동 플러스 알파로 님글의 주제인 광우뻥은 다 경찰이 키웠다를 그 이전일들을 알거 다 아는분이 할 얘기가 아니라는거죠
그때당시에 멋모르고 기어나온 중고딩이나 대학신입생이였으면 모를까

솔까말 순수하게 경찰대응이 키웟나요? 님처럼 알꺼다알고 짬밥도 약간 잇는분들이 민주주의 위기론을 퍼뜨린 덕분에 큰거죠 농민때도 님들이 맘만 먹었으면 가능햇을테구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1:01
물리적 거리감 뿐만이 아니라 심리적 거리감도 고려해야죠. 농민 관련 이슈는 유감스럽게도 공감을 많이 받는 이슈는 아님.

물론 그 심리적 거리감으로 해석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핵심이 노무현과 이명박이라는 통수권자의 차이에서 생긴 거리감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겠죠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1:15
댓글 너무 수정하니 답하는 입장에선 좀 그렇네요;;

전 순수하게 경찰대응이 키웠다고는 얘기안했습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민주주의 위기론도 물론 선동의 측면이 있는거 맞구요. 다만 경찰의 과잉대응이 없었다면 민주주의 위기론이 그만큼 먹히지 않았겠죠.
Commented by 알토리아 at 2015/04/21 01:06
촛불정국이 심각해진건 광우병 때문이 아니라 이명박이 정동영을 더블 스코어로 누른 충격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온 것에 불과합니다. 즉, 민주 국가에서 일어난 선거 불복종 폭동입니다.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01:12
인수위부터 쭉쭉 내려가다가 촛불정국때 지지율 30%대까지 폭락한 이명박 대통령이 들으면 참 좋아할 얘기네요. 님이 말하는 그 폭도들 말고 선거때 이명박 찍은 사람들도 혀차던 시긴데
Commented by 알토리아 at 2015/04/21 01:25
압도적으로 선거에서 승리한 이명박이 정작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못했으니까 폭력을 수반한 선거 불복종 운동이 일어난 거라고 볼 수도 있죠. 제가 언제 이명박이 정치를 잘 했다고 했나요.

다만 저는 그 당시에 수많은 국민들이 광우병이 뭔지도 모르면서 이명박 OUT을 외치던 것을 똑똑히 봐 왔고, 광우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이 아니며 공기로 전염되지도 않는다고만 말했다가 이명박의 주구라고 욕을 먹었던 사람으로서, 그 폭력 시위가 우국충정을 갖고 민주주의를 걱정하며 들고 일어난 사람들로 보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퍽인곪아 at 2015/04/21 01:53
그냥 난 단순하게 물을께. 다집어치우고 어떤 시위던지 그냥 니들 원하는바가 안되면 그앞의 장애물을 폭력적으로 해도 된다는거야? 우리의 요구하는바를 이루기위해 쓰레기가 생기던 기물이 파손되던 누군가가 다치던 상관없이 시위를 해야되냐고?
Commented by 나도 하나 묻지 at 2015/04/21 02:03
강풀의 쇠고기 다시다 어떻게 생각해?
퍽인곪아끼한테 묻는거 아님
Commented by 앞으로 at 2015/04/21 03:53
시위 할 때마다 프랑스혁명급으로 합시다. 그러면 만족하실듯.
Commented by 귀여운 늑대개 at 2015/04/21 05:38
이글루스 극우들 진지하게 들을 거 못 됩니다
Commented by ㅁㅁㅁ at 2015/04/21 08:18
광우뻥 광우뻥 광우뻥 하더니 이제는 광우뻥이 아니라니
누구 장단에 맞춰줘야 되는지 힘들다.
Commented by k at 2015/04/21 11:38
당시 수꼴루저들 피꺼솟
Commented by ㅁㄴㅇㄹ at 2015/04/21 21:56
정신병자 새끼들 과거미화 클라스 지리네요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4/21 22:17
온라인에선 광우병 얘기가 전부인거처럼 보이니까 아직도 착각들을 하지ㅋㅋ 얘들아 거기 쳐박혀있지 말고 나와. 시위장소에 가면 다른 구호가 더 많아. 까려면 직접나와서 좀 보고 그래ㅋㅋㅋ
Commented by 어웅 at 2015/05/22 19:14
글안쓴다 글안쓴다 했더니 요새 글좀 쓰네 여긴 역시 와글와글 ㅋㅋ
Commented by 개소리하네 at 2015/06/26 00:49
일단 엔하위키를 근거로 쓴 글이니 똥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네. 그리고 뭐가 확실하지 않아 광우병이ㅋㅋㅋㅋㅋ 프리온 단백질 논문쓰면서 참고한 광우병 논문도 몇 갠데...이미 유럽쪽에서는 스크래피와 더불어서 쭉 연구된 주제임. 그걸 확실치 않고 혼란스럽게 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선동한 쪽이 바로 야당. 광우병 공기 중 감염? 에라이ㅋㅋㅋㅋ 야 거짓말도 적당히 했어야지.
Commented by 개소리하네 at 2015/06/26 00:52
민영화 반대도 선동인 건 당연히 알고 있겠지? 의료보험민영화와 의료민영화를 교묘하게 섞어놔서 제대로 선동했지. 거기다가 의료민영화도 전국적 시행이 아니라 지역 한정적인 시행이었다. 옆에 보니까 파시즘 책 섞여있던데 너처럼 지식 얄팍한 패션 좌파가 딱 좀비되기 좋은 놈들이다. 너야말로 직접 나와서 좀 보고 정신차려라. 인터넷의 여론은 찻잔 위의 파도일 뿐이다.
Commented by 개소리하네 at 2015/06/26 00:55
그리고 경찰의 폭력이 뭐? 내가 항상 궁금한 점이 있는데, 너희 같은 좌좀들은 노무현 때 폭력 진압은 왜 말을 항상 안 하냐? 그때는 뭐 눈 감고 귀 막고 살고 있었나?ㅋㅋㅋ 야당은 항상 과잉진압 당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만 할 뿐이지. 현실은 의경, 전경들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젊은 청춘을 도로 위에 장승마냥 서있으면서 보냈지. 시위하다가 죽창 맞아서 실명하고, 너트 새총에 머리 구멍 뚫리고, 옥상 위에서 던지는 벽돌에 맞고, 화염병 맞고...왜 좌좀들은 자기들이 피해자로만 생각할까?
Commented by 개소리하네 at 2015/06/26 01:00
'순수'하게 광우병이 걱정된 사람은 없다. 야당의 빨갱이식 선동에 휘둘린 사람만 있었을 뿐이지. 단백질 변형이 원인인 광우병을 마치 살인 바이러스마냥 포장해서 미디어에 소개한 순간, '순수'니 뭐니 이런 말은 입에 담으면 안 돼. 아직도 광우병에 속고, 엔하위키나 참고하면서 똥글을 쓰는 사람이 있으니, 야당이 오늘까지도 빨갱이식 선동하면서 사람들을 촛불들게 하고 광장으로 몰아가지. 그게 안타까울 뿐이다.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7/30 02:37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더니 엔하위키랑 위키피디아도 구분못하는 똥멍청이 하나가 길게도 주절주절 써놨네ㅋㅋㅋㅋ 네 계속 그렇게 똥오줌 못가리면서 사세요
Commented by 배변을하자 at 2015/08/11 16:46
위키란 것은 만인이 수정할 수 있는 것으로, 결국 기본적인 근본은 같다고 본다. 고로 공신력 없는 건 지나가는 개도 알 수 있는 사실. 파시즘에 빠진 광신도의 수준은 결국 위키나 믿는 저학력이 분명하네. '여러 사람이 함께 글을 쓰고 수정하면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웹서비스'에서 제대로 된 지식을 찾는 사람의 수준은 뭐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그러니 이런 똥글이나 배설하겠지.
Commented by 배변을하자 at 2015/08/11 16:49
이렇게 말해줘도, 결국 자신의 지식이 최고라고 여기면서 정신 자위를 시작하겠지. 내가 본 좌좀들은 항상 그래왔으니까. 앞으로도 위키에서 지식을 갈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 작성하시기를.
Commented by Goldmund at 2015/08/21 23:16
ㅋㅋㅋㅋㅋㅋㅋ리플단 새끼들 저거 링크도 안열어봤나 맥락 파악도 못하고 헛소리하네.
위키 기반 지식들, 특히 엔하위키가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건 기본적으로 '주관'과 '편견'이 강하게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저 문서 열어보면 알겠지만 의견이 아니라 사실 위주로 매우 건조하게 나열된 글임. 물론 저 건조하게 나열된 정보 역시 '주관'에 의해 취사선택된 것이라는 한계가 있고, 그렇게 때문에 글쓰면서도 '신뢰성의 문제'를 언급한건데ㅋㅋㅋ 출처가 위키란거 하나로 꼬투리 잡고 쉐도우 복싱들 개쩌시네ㅉㅉ

그래서 위키에 있는 저 서술보다 '사실의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낫다고할수 있는 아카이브가 어딨는데? 있으면 제시좀ㅋㅋㅋㅋㅋ 결국 내세우는거라곤 자기들이 경험한 인터넷공간에 한정된 여론편향이 전부인채로 익명 리플이나 다는 것들이 ㅋㅋㅋ
Commented by at 2016/05/12 17:38
광우뻥으로 선동해놓고 이제와서 말 바꾸는거 안 쪽팔리나
Commented by Goldmund at 2018/07/07 21:24
2016년 겨울, 훨씬 큰 규모의 참여자들이 시위를 했고, 시위대의 초기 과격함의 정도가 08년과 별 차이가 없었으며, 08년보다 청와대에 가깝게 접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나 경찰이 딱히 폭력적인 시위진압을 시도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만으로도 시위대가 특별히 과격해지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대체 시위대가 청와대 근처 다가가면 무슨 일이 생기기에, 청와대를 못가게 막아야한다며 경찰의 폭력적 대응을 옹호하는 주장을 하는건지.. 새삼 재밌어서 로그인해 댓글을 달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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